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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류

  • 역학과 역학서 3

    저자 역학서학회
    정가 17000원

상세정보

譯學書란 조선시대에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역관을 양성하고 관리하던 사역원의 외국어 교과서를 말한다.
초창기에 사역원에서의 외국어 교육은 해당 외국어의 童蒙敎科書를 수입하여 이를 교재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文獻語의 교육은 실제 통역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口語 중심의 교재를 자체적으로 편찬하게 되었다. 이것이 譯書, 또는 譯學書라고 불리는 언어 자료로서 언어사의 연구에서 그 가치는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높다고 본다.

 

 

  • 1. 「몽고자운」의 파스파 韻尾字와 훈민정음의 終聲/ 鄭光
    2. 17세기 조일(朝日) 무기밀무역과 청나라에 대한 파급/ 金文京
    3. 조선 후기 필사본 漢語會話書六堂文庫 ≪騎着匹≫에 보이는 稀貴語와 借用語에 대하여/ 朴在淵
    4. 「漂民對話」對話文例の來源についての再追跡/ 岸田文隆
    5. 「漂民對話」의 相對敬語法에 對하여/ 黃文煥
    6. 「淸語老乞大」.「蒙語老乞大」に見られる漢語「老乞大」の簡略化/ 竹越 孝
    7. 「隣語大方」に關する一試案 -「筑波大本」と「朝鮮刊本」を中心として-/ 小泉和生
    8. 「捷解新語」 否定表現의 대역 문제/ 朴眞完
    9. 民國時期 筆寫本 中國語會話書 「官話問答」에 대하여/ 金雅瑛
    10. 淺析淺言接觸對原本≪老乞大≫的影響/ 曹瑞炯
    11. 邱田鵬齋(가메다보사이)와 「海外奇談」
    -백화소설(白話小說)풍 「忠臣藏」(주신구라)의 성립을 둘러싸고-/ 澳村佳代子
    12. 琉球本「人中畵」의 成立 -아울러 그 原刊本의 모습에 대하여-/ 木津祐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