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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류

  • 보통학교 국어독본 제3기 원문(중) -조선총독부 편찬 1930-1935

    저자 김순전 , 박제홍 , 장미경 , 박경수 , 사희영
    정가 24000원

상세정보

교과서는 무릇 국민교육의 정화(精華)라 할 수 있으며, 한 나라의 역사진행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를 통하여 진리탐구는 물론, 사회의 변천 또는 당시의 문명과 문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한 시대의 역사 인식 즉, 당시 기성세대는 어떤 방향으로 국민을 이끌어 가려 했고, 그 교육을 받은 세대(世代)는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새 역사를 만들어가려 하였는지도 판독할 수 있다. 이렇듯 한 시대의 교과서는 후세들의 세태판독과 미래창조의 설계를 위한 자료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第三期 ?普通學校國語讀本?은, 第一, 二期 ?普通學校國語讀本?에 이어 당시 정치적 목적에 의하여 조선 아동을 대상으로 편찬된 초등교과서로, 일본정부가 바라던 바, 즉 교과서를 통하여 조선인을 천황의 신민답게 육성하려는 교육목표에 의한 초등학교용 교과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序 文
    凡 例
    五 (3學年 1學期, 1932)
    六 (3學年 2學期, 1932)
    七 (4學年 1學期, 1933)
    八 (4學年 2學期,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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