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김정희 , 임만호 , 임훈식 , 홍명희 외 역 |
정가 | 29000원 |
상세정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제6권. 아쿠타가와는 오사카마이니치신문사의 해외 특파원으로 도쿄를 출발하여 약 4개월간 중국 각지를 시찰하며 여행하였는데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더욱 깊어진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작품을 썼다. 이 책은《갓파》, 《겐카쿠 산방》 등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말년에 쓴 작품들을 번역하여 펴낸 것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6권은 『갓파』, 『겐카쿠 산방』 등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말년에 쓴 작품들을 번역하여 펴낸 것이다.
아쿠타가와는 오사카마이니치신문사(大阪?日新聞社)의 해외 특파원으로 도쿄(東京)를 출발하여 약 4개월간 중국 각지를 시찰하며 여행하였는데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더욱 깊어진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작품을 썼다. 또한 말년의 참담한 현실 속에서 아쿠타가와의 내면을 작품 속에 투영하여 삶의 끈을 쥐고 고뇌하고 통찰하는 모습을 녹여내고 있다.
더욱이 본 권에는 『온천에서 보내는 소식(?泉だより)』, 『그(彼)』, 『그 제2(彼 第二)』, 『유혹(誘惑)』 등, 지금까지 가볍게 다루어지다가 최근에 겨우 조명을 받게 된 여러 작품들을 번역하여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