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남성우 |
정가 | 50000원 |
상세정보
중세국어 문헌의 번역에 대한 관심은 15세기 국어의 동의어를 문헌의 대비를 통해 추출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동일한 경전의 번역인 「월인석보」와 「법화경언해」의 대비에서 동의어의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요한 번역 양상의 발견도 가능하다.
제1편은 2005년 2월에 「한국어문학연구」 제21집에 발표한 “「釋譜詳節」 卷卄一과 「法華經諺解」 卷七의 飜譯 硏究”를 修正하고 補完한 것이다. 제1편에서 주목해야 할 번역 양상으로 原文의 번역 순서가 있다. 「석보상절」 권21에서는 原文의 순서가 바뀌어 번역되어 있다.
제2편은 1996년에 「한국어문학연구」 제7집에 발표한 “「月印釋譜」 卷十三과 「法華經諺解」의 飜譯”을 많이 修正하고 많이 補完한 것이다.
제3편은 2005년 10월에 「한국어문학연구」 제22집에 발표한 “「月印釋譜」 卷七과 「阿彌陁經諺解」의 飜譯 硏究”를 수정하고 補完한 것이다.
제4편은 1999년에 「한국어문학연구」 제10집에 발표한 “「救急方諺解」와 「救急簡易方」의 飜譯”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
제5편은 1997년에 「口訣硏究」 제2집에 발표한 “「飜譯小學」 卷六과 「小學諺解」 卷五의 飜譯”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