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세기 국가 간의 지식소통의 통로에 있어 유승간(儒僧間)의 교유(交遊), 사행(使行)의 자제군관(子弟軍官)과 중국인의 교유, 문화적 표상을 통한 소통 등의 경우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그 지식소통상의 의의를 고찰하였다.

• 제1장 個人的 交遊를 통한 知識疏通
  1. 高麗僧과 元 文人의 文學的 知識疏通
  
  제2장 使行을 통한 知識疏通
  1.洪大容과 杭州文人의 學問的 知識疏通
  
  제3장 文化的 表象을 통한 知識疏通
  1.麗朝漢詩의 荊楚地域 形勝 受容樣相
  2.瀟湘八景과 高麗後期의 三陟西樓八詠
  3.麗鮮朝 詩文에 나타난 留衣故事
  4.朝鮮朝 文集에 나타난 關廟 題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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