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창민 |
정가 | 9000원 |
상세정보
일본경제사(日本??史)라는 관점에서 아베노믹스는 훗날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본서에는 지난 7년 8개월간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시도한다. 구체적으로는 첫 번째, 아베노믹스가 과연 일본을 장기불황의 수렁에서 건져낼 수 있었는가? 두 번째, 아베노믹스의 세 화살이 당초 목표한 바를 이루었는가? 세 번째, 아베노믹스의 전달경로가 당초 의도한 대로 잘 작동하였는가? 라고 하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저온호황으로 끝난 ‘아베노믹스 경기’ 의 실체를 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