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 한일친선협회 |
정가 | 14000원 |
상세정보
이 책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와 한일친선협회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 발표된 글들을 모아서 엮어낸 것이다. 일본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에 정진하고 있는 서울대 일본연구소와 한일 간의 풀뿌리 교류에 정진하고 있는 한일친선협회가 손을 잡고 함께 기획하여 만든 세미나의 산물이며, 산학협동의 일환이자, 한일관계를 타개해 보려는 양 기관의 진지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본문은 크게 2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는 한일 관계의 현장에서 뼈가 굵으신 분들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일 간 풀뿌리 교류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교훈을 갈파하고 있다. 제2부는 한일 시민사회의 역학 속에서 양국 관계를 학술적으로 분석해 오신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