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고병철 |
정가 | 35000원 |
상세정보
『한국 중등학교의 종교교과교육론』은 다양성과 공공성의 관점에서 종교 교과교육을 둘러싼 여러 문제들을 맥락과 담론을 통해 전반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일제강점기의 종교교육과 해방 이후의 종교교육, 중등학교 종교교육의 전망과 향후의 대안 등을 들어 종교교육 문제와 기존의 연구 성과에 대한 종교 교과교육의 역사, 제반 사항 등을 살펴본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종교교육과 해방 이후의 종교교육, 중등학교 종교교육의 전망과 향후의 대안 등을 들어 종교교육 문제와 기존의 연구 성과에 대한 종교 교과교육의 역사, 제반 사항 등을 다양성과 공공성의 관점에서 종교 교과교육을 둘러싼 여러 문제들을 맥락과 담론을 통해 전반적으로 서술한 최초의 연구서라고 평할 수 있으며, 제4차 교육과정에 종교 교과가 신설되었었지만 종교 수업은 그 이전처럼 여전히 ‘특정 종교를 위한 교육’ 즉, ‘특정 신앙인 만들기’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고, ‘특정 종교를 위한 교육’이 아닌 ‘종교 교과교육’을 위해선 교육학 연구자와 종교학 연구자들이 서로의 탐구 영역에 관심을 갖고 학문적 논의를 확대ㆍ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