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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 다다 혁명 운동과 희랍 속의 인도

    저자 정상균
    정가 47000원

상세정보

에드워드 포콕(E. Pococke)은 〈희랍 속의 인도〉에서, ‘서북부 인더스(신데) 강(江)’ 영역의 ‘히말라야(Himalaya)’ ‘카슈미르(Cashmir)’ ‘펀자브(Punjab)’에 거주(居住)했던 힌두(Hindu)의 ‘바라타(Bharata)’ ‘바이자야(Vaijaya)’ ‘판데아(Pandea)’ ‘케르크로피아(Cecropia)’ 등 기마(騎馬) 무사(武士) 족(族)과 인더스 강 어구(御溝)에 항해(航海) 족(族)이 중심이 되어, 상고(上古)시대 희랍(希臘)의 ‘올림포스’ ‘아테네’ 문명을 이루었고, 그들이 역시 ‘로마 문명’을 이루었다는 것으로 최초로 ‘서양사(西洋史)의 대강(大綱)’을 잡았다.
포콕은 볼테르(Voltaire)가 〈역사철학(1765)〉에서 밝힌 대강(大綱)을 따르면서도 자신이 개발한 ‘세계 역사의 5대 원동력(原動力)’인 ① ‘무력(武力 힘, 크샤트리아 계급의 체력, 라지푸트)’과 ② ‘자본력(資本力, 아티카의 황금)’과 ③ ‘사상(思想, 힌두 브라만의 윤회론)’ ④ ‘소통과 개방된 사회로의 지향 능력(疏通과 交流의 航海術)’ ⑤ ‘이단(異端) 수용주의(收容主義, The Admission of Paganism)’를 솔직하게 모두 공개(公開)하여 ‘인류 최초(最初)의 최고(最高)의 세계사가(世界史家)’라는 영광을 함께 안게 되었다.
‘인간의 역사(歷史) 경영(經營)’은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사실(事實), 요긴한 정보(情報)’를 함께 소유하는 ‘인류의 유일의 정보원(情報源)’이고 공동으로 감시 강화 보충해 나가야할 ‘인류애(人類愛)의 구체적 실현 자취’가 아닐 수 없다. 그러한 엄청난 사업을 개인(個人) 포콕(E. Pococke)이 담당했던 경과를 역평(譯評)자는 여기에 유감없이 드러내고자 하였다.

 

 

  • 〈제1부〉 포콕과 다다 혁명 운동

    제1장 총 론
    제2장 ‘희랍 역사 서술’에의 실체들
    1. 베다(Veda)의 최고신?크리슈나(Krishna)
    2. 제우스(Zeus)의 ‘계관 시인’?호머(Homer)
    3. ‘신들의 가계(家系)’를 밝힌 헤시오도스(Hesiodos)
    4. ‘윤회설(輪回說)’을 가르친 피타고라스(Pythagoras)
    5. ‘깨달음(覺)’의 불타(佛陀, Buddha)
    6. ‘아테네의 쇠파리’?소크라테스(Socrates)
    7. ‘아테네’의 애국자?플라톤(Plato)
    제3장 포콕의 ‘6대 승리’
    1. ‘제1 올림포스(Olympus) 승리’
    2. ‘제2 제우스(Zeus) 승리’
    3. ‘제3 아폴로(Apollo) 승리’
    4. ‘제4 아테네(Athene) 승리’
    5. ‘제5 피타고라스(Pythagoras) 승리’
    6. ‘제6 버밍엄(Birmingham) 승리’
    제4장 ‘포콕의 명언(名言)’ 63가지
    제5장 포콕의 세계 철학사적 의의
    1. ‘만유인력(萬有引力)’을 밝힌 뉴턴(I. Newton)
    2. 〈역사철학〉을 서술한 볼테르(Voltaire)
    3. ‘개인 최고의 자유’를 주장한 칸트(I. Kant)
    4. ‘차라투스트라’ 니체(F. Nietzsche)
    5. 다다이스트?후고 발(Hugo Ball)
    6. ‘포콕’의 세계 철학사적 의미

    〈제2부〉희랍 속의 인도
    서론
    제Ⅰ장 ‘인도 식민지’였던 증거들
    제Ⅱ장 희랍 역사의 기원
    제Ⅲ장 ‘이민자’들
    제Ⅳ장 희랍 오류의 원천들
    제Ⅴ장 동양적 탐색
    제Ⅵ장 희랍인
    제Ⅶ장 아티카(Attica)
    제Ⅷ장 북쪽의 종족들
    제Ⅸ장 히말라야 족(Himalayans)
    제Ⅹ장 켄타우르 족(Centaurs)
    제ⅩⅠ장 도도나(Dodona)와 하이페르보레아 족(Hyperboreans)
    제ⅩⅡ장 카슈미르 족(Cashmirians)
    제ⅩⅢ장 헬리아다이(Heliadae)
    제ⅩⅣ장 불타(佛陀) 시바 족(Bud’ha Sivas)
    제ⅩⅤ장 ‘약속의 땅’
    제ⅩⅥ장 시간, 오류와 진실의 기초
    제ⅩⅦ장 헤시오도스(Hesiod)의 희랍 역사
    제ⅩⅧ장 ‘페니키아 인(Phoenician)’의 불교
    제ⅩⅨ장 아폴로, ‘라다크(Ladac)’의 불교주의
    제ⅩⅩ장 아타크탄 족(Attac’thans)
    제ⅩⅩⅠ장 불교 선교사

    〈부록〉 부록 1. ‘불경(佛經)’에 관하여
    부록 2. 티베트(Thibet)의 불타
    부록 3. ‘자이나(Jaina)’ 교파
    부록 4. ‘자이나 인(Jainas)’에 대하여
    부록 5. 자이나 족(Jainas)
    부록 6. 후크(E. R. Huc)의 ‘몽골(Mongolia)’ ?중세의 사원들
    부록 7. 타르타르(Tartary)와 로마에 대한 라마(Lama)의 영향력
    부록 8. 로마의 불교
    부록 9. 생산적인 조직에 대하여
    부록 10. 타르타르 사람(Tartarian)의 라마주의(Lamaism)
    부록 11. ‘신성화(神聖化)’에 대한 콜로넬 무어(C. Mure)
    부록 12. ‘마하반소(Mahawanso)’ 서문에서
    부록 13. 시바(Siva) 마하데오(Mahadeo, 루드라?Rudra)
    부록 14. 바바니(Bhavani, ‘자연의 여신’)
    부록 15. 카슈미르(Cashmir)
    부록 16. ‘범어 문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부록 17. 희랍 문자?수라슈트라(Surashtra)의 ‘사(Sah) 황제들의 왕국’에 대하여
    부록 18. ‘헝가리 어’와 ‘범어’에 관한 크소마 코로스(Csoma de Coeroes) 씨
    부록 19. ‘가면(연극)’에 대하여
    부록 20. ‘희랍어 형성’에 대한 규칙들
    부록 21. ‘불타(佛陀) 명칭들’의 다양성
    〈첨부〉 지도의 효용성’에 대하여
    〈포콕(E. Pococke)의 참고문헌〉